`복면가왕` 차지연 "여전사 이미지, 시댁 오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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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1:19  

`복면가왕` 차지연 "여전사 이미지, 시댁 오해해"



▲`복면가왕` 차지연 "여전사 이미지, 시댁 오해해"(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 차지연이었다.

1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속 가왕에 등극했던 `여전사 캣츠걸`이 가왕 자리에서 물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을 벗은 차지연은 "가왕이 되고 다다음주에 바로 결혼을 했다. 가왕이 혼수였다"라며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이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그동안 너무 여전사(이미지)여서 시댁이 오해를 했다. 우리 아들은 괜찮은 것인가 싶어 전화를 자주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원래 꿈은 가수였다. 오디션도 많이 봤고 기획사도 많이 찾아갔었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후)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복면가왕`은 내게 용기라는 굉장히 큰 무기를 선물해준 무대"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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