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숙 "유재석, 질척거리지마"… 유느님도 당한 `가모장`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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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3 15:48  

`해피투게더3` 김숙 "유재석, 질척거리지마"… 유느님도 당한 `가모장` 토크

▲사진 = KBS

김숙이 유재석을 향해 거침없는 `가모장` 발언을 퍼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쾌하고 찰진 토크로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꿀잼 토크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4일 방송은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화끈한 언니 군단인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출연해 목요일 밤에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갓숙`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제 1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지난 2015년부터 개그맨 윤정수와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통해 `쇼윈도 부부`로 활약, 가부장 제도를 비튼 가모장 캐릭터로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걸크러쉬의 대모.

이날 김숙은 "2015년은 유아인과 김숙의 해였다"고 주장하며 대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김숙에게 섭외 전화를 내가 직접 했다"고 밝히며 김숙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김숙은 "유재석이 전화를 했길래 질척거리지 말라고 했다"며 천하의 유재석에게도 호통을 치는 넘사벽 가모장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숙에게 굴욕을 당한 유재석은 20년지기 `친한 동생` 김숙의 과거를 폭로하며 반격에 나섰다. 유재석은 "과거 김숙이 KBS 희극인 실에서 돌+아이로 통했다"고 밝히며 폭로전에 물꼬를 텄고, 마르지 않는 샘처럼 샘솟는 김숙의 과거사에 현장은 웃음 바다를 이뤘다는 후문. 이에 김숙과 유재석의 절친 케미가 폭발할 `걸크러쉬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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