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속그녀] #6. 해피바이러스 레드벨벳 조이

입력 2016-02-03 18:02  


Warning
아내 혹은 여자 친구가 손대선 안 될 게 여러분의 외장 하드이듯이 취재기자는 넘볼 수 없는 금단의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기자의 원본이 들어있는 외장 하드. 제가 목숨 걸고 털어온 사진기자의 외장 하드 속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속그녀`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에이스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입니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할 때만 해도 `쟤는 누구?`라는 생각이 든 시청자가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확 뜨기 전이었거든요. 근데 어느새 손에 꼽을만한 걸그룹 대열에 합류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네요. 

"나만 알고 싶은 걸그룹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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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의 매력이라면 역시 파워풀한 댄스에 있습니다. 아이돌치고는 조금 튼튼(?!)한 체격을 자랑하다 보니 유독 눈에 띄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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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조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매력의 걸그룹 멤버는 많습니다. 그 아슬아슬한 걸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조이처럼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좋아하는 팬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 조이가 원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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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비투비 육성재를 아끼긴 합니다만, 우결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팬으로서 배가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성재라면 조이를 허가할 수밖에요.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걸요.


MBC `우리결혼했어요` 홈페이지

"성재 너 우리 조이 울리면 형이 때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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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이 치킨 좋아한다던데 오빠랑 닭다리 하나 뜯을까?"


누가 레드벨벳 비주얼 담당이 아이린이라고 하던가요(다음은 아이린 스페셜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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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이는 바이러스 보균자라고 합니다. 이름하여 `해피 바이러스`라는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감염경로는 신체적 접촉이나 타액을 통한 게 아니라 바로 조이의 환하고 예쁜 미소라고 전해졌죠.

어떤 아프고 힘든 일도 조이의 미소 한 방이면 모두 잊게 되고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된다는 바이러스입니다. 모니터 보면서 `헤벌쭉`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네,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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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곡마다 모두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레드벨벳.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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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레드벨벳♡ 사랑해요 박수영♥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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