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 `뇌진탕`...일어나지 못할 때 팬들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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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00:00  

기성용 부상 `뇌진탕`...일어나지 못할 때 팬들도 울었다




기성용 부상


기성용 부상 `뇌진탕`...일어나지 못할 때 팬들도 울었다


기성용 부상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기성용은 지난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막판 머리를 다쳐 그라운드를 나갔다.


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42분 페널티지역 내에서 볼 다툼을 벌이던 중 상대 다른 선수와 머리를 부딪쳤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면서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사고 직후만 해도 큰 부상에 대한 우려를 낳았지만, 다행히 검사 결과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길피 시구드르손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아쉽게 1-1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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