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얼굴 ‘쓰담쓰담’ 달콤 스킨십 포착

입력 2016-02-04 07:48  



‘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으로 설렘을 증폭시켰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4일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한예슬 성준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성준은 유치장 창살을 사이에 두고 어둠 속 서로의 잠든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차마 닿지 못하고 얼굴 앞을 맴도는 손길,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에서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미묘한 떨림과 복잡한 감정 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수현(성준 분)과 혜림(한예슬 분)은 서로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혜림과의 저녁 식사 중 그녀의 입가를 닦아주려 무심결에 손을 내밀었고, 그 순간 “내 신경세포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는 속엣 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이 혜림을 향해 움직이고 있음에 당황해했다.

그런 가운데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장면은 내담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찰서로 잡혀 들어가게 된 혜림과 수현의 모습을 담은 것. 두 사람은 이곳에서 서로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재차 확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아픈 기억이 있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혜림과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사랑을 믿지 않는 수현. 다른 사람의 마음은 귀신같이 꿰뚫어 보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을 드려다 보지 못하는 이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짜 사랑을 하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사람들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심리 로맨틱 코미디 ‘마담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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