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검거…36세 무직 한국인 `범행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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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08:37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검거…36세 무직 한국인 `범행 동기는?`


인천공항 폭발물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검거…36세 무직 한국인 `범행 동기는?`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가 범행 닷새 만에 검거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일 오후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무직 한국인 A(36) 씨를 폭발성물건파열 예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붙잡아 공항경찰대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다.
당시 화과자 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기타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껍질를 비롯해 메모지 1장이 발견됐다.
메모지에는 "당신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신이 처벌한다"라고 아랍어로 적혀 있었다. 컴퓨터로 출력한 A4용지 절반 크기였다.
경찰은 공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84대를 분석해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9일 낮 12시부터 신고가 접수된 이후 1시간이 지난 오후 5시까지 화장실 이용자가 모두 760여명이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또 컴퓨터로 작성된 협박성 메모지를 아랍어 전문기관인 아랍어학회와 한국이슬람학회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테러와의 연관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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