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열도 달군 인기…새 앨범 일본 오리콘 데일리 1위

입력 2016-02-04 10:00   수정 2016-02-04 13:56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가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소속사와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빅뱅의 앨범은 발매일인 3일 8만262장이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일본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1위에도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일본에서 출시된 `얼라이브-몬스터 에디션-`(ALIVE-MONSTER EDITION-) 이후 3년8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공개전부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표된 `메이드 시리즈`의 오리지널 버전 8곡과 `루저`, `뱅뱅뱅`, `이프 유`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또 함께 발매된 DVD/블루레이에는 `루저`, `뱅뱅뱅`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와 한국 뮤직비디오 모음, 지난해 8월 22일 출연한 일본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 영상이 담겼다.

빅뱅은 5일 TV아사히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보이고, 8일 T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현재 월드투어의 일본 돔 공연을 진행 중인 멤버들은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과 23~24일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이어 3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그룹 갓세븐이 3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도 1만1,118장이 팔리며 빅뱅에 이어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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