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체험] 미스코리아 2인의 '옐로우' 체험기 "전문 살롱 다녀온 기분이에요"

입력 2016-02-05 12:31  


제품에 있어 입소문은 중요하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헤어케어 제품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옐로우` 샴푸&트리트먼트. 홈 케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살롱에서 전문가에게 관리 받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실제로 옐로우 제품 품평에 나선 미스코리아 2인은 사용후 즉각적인 모발 개선 효과와 좋은 향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다음은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의 솔직담백한 품평기다.

# 헤어케어 브랜드 옐로우, 속속들이 파헤치기


`옐로우`는 이탈리아 NO.1 뷰티 헤어 전문 알파파르프 그룹에서 제조한 헤어케어 제품으로 청담동 연예인 및 웨딩 뷰티 헤어숍으로 유명한 컬쳐앤네이쳐에서 론칭했다.

회사 측은 전문 헤어 디자이너 사이에서 호평 받는 옐로우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시판 론칭을 결정, 판매를 시작했다.

옐로우 제조사인 알파파르프 그룹은 전문가용 뷰티, 헤어 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총 5개 국가에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스위스에 연구소를 보유,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하며 전세계에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옐로우 제품의 특징은 국내 소비자들이 꺼려하는 파라벤, 실리콘을 전성분에서 제외시킨 점이다. 대신 천연 오일을 대체 성분으로 활용, 보다 탁월한 모발 개선 효과를 꾀했다. 이러한 노력 및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일보와 뷰티한국이 선정하는 `2015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글로벌 헤어케어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제품은 베이직 케어를 위한 `YE ESSENTTIAL`, 아르간 오일을 베이스로 영양케어를 돕는 `YE BLOOM`, 극손상모를 위한 `YE LISS`, 펌으로 손상된 모발에 탄력을 주는 `YE CURLY` 등 모발 상태에 따른 4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각 라인에 따라 샴푸, 트리트먼트를 기본으로 마스크, 스프레이 등이 추가 구성돼 보다 전문적인 홈케어를 가능케 한다.

옐로우 샴푸, 트리트먼트를 한국에 첫 론칭한 트랜드온 최기영 대표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성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이로써 소비자들은 화학성분 없이 천연성분으로도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미스코리아 2인의 솔직담백 품평기

▲ 왼쪽부터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옐로우 샴푸, 트리트먼트는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탄 제품이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살롱 전문 제품으로 출발해서인지 헤어케어 효과가 뛰어났다. 먼저 1회 사용만으로도 정전기가 없어지고 부시시하게 올라왔던 잔머리도 눈에 띄게 정돈됐다. 평소 염색을 자주하는 편이라 모발 엉킴이 심했는데 이 역시 정말 마법처럼 해결됐다.

`파라벤, 실리콘 프리`라는 부분도 만족스러웠다. 또 요즘 유행하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에 알맞는 제품으로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인에 따라 스페셜 케어 앰플 등이 포함돼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한 부분 역시 흡족했다. 특히 YE LISS 라인의 경우 외부 환경으로 인한 손상에도 재생 효과를 선사해 잦은 염색과 펌으로 모발 손상이 심한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판단됐다.

★★★★★ 모발의 빠른 회복, 살롱에서 전문가가 케어하는 느낌을 모발에 선물하고 싶다면 옐로우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권하고 싶다.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왜 전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인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먼저 헤어케어 제품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써봤는데 그 2가지 만으로도 마치 `수분팩`을 한 것 같이 머릿결이 정돈됐다. 주변에서 케어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을 정도였다.

특히 베이직 라인인 `YE ESSENTTIAL`의 경우 머스크 향이 은은하게 풍겨 나와 헤어향수를 뿌린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 충분히 매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샴푸와 컨디셔너 품평 후 영양케어를 위한 `YE BLOOM` 라인의 아르간 마스크도 함께 사용해봤다. 일단 대용량이라는 점이 흡족했다. 사용 후에는 아르간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인지 머릿결이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으며 푸석했던 모발에 윤기가 생겼다. 향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헤어 스타일링이나 염색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될 듯 하다.

★★★★★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만으로도 윤기 흐르는 건강 모발 완성! 2016년 필수템 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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