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유래 |
발렌타인 데이 유래, 남녀 미모 전성기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유래가 관심을 모은다.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로,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남녀 외모 전성기가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 유`는 지난해 공동으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7~29세 때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밝혀졌다. 뒤이어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21~23세 때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알려졌다, 이어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