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뇌경색 아니야" 뇌경색 증상과 예방법은?

입력 2016-02-15 13:39  




배우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5일 도지원이 뇌경섹 증세로 쓰러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뇌경색이 아닌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도지원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내 딸 금사월’ 촬영과 관련해서는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내일 퇴원해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도지원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를 계기로 뇌경색 증상과 치료, 예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뇌경색은 어지러움과 편마비, 언어장애, 의식 불명, 시야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뇌경색은 혈전용해제와 항혈전제 등 약물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으며 비약물요법으로는 혈관성형술과 스텐트 삽입술, 경동맥 내막절제술 등이 행해진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금연, 금주, 야채 위주의 식단조절, 규칙적인 운동 등이 권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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