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최신뉴스

지방 많으면 혈관질환 위협한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6-03-11 11:45   수정 2016-03-11 11:55

지방 많으면 혈관질환 위협한다?


체지방량이 많으면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강신애·안철우 교수팀은 최근 체성분 분석과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 검사를 동시에 받은 1천 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성분 분석과 PET-CT 검사를 동시에 받은 대상자 1003명 중 체질량 지수(BMI) 기준 정상 체중 534명을 선별했다. 이 중 전체 1003명의 상위 33%에 해당하는 지방량을 가진 82명을 ‘정상체중 비만군’으로 분류하고 이들의 대사 및 심혈관 표지자를 ‘정상체중 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정상체중 비만군에서 혈압, 공복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PET-CT를 이용해 경동맥에서 측정한 혈관 염증도 또한 높은 것이 확인했다. 통계적 보정 결과, 정상체중 비만군은 혈관 염증도가 높아져 있을 확률이 대조군에 비해 2.9배 높았다.

강신애 교수는 "체지방량이 많거나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 및 운동 조절, 필요할 경우 전문의의 진료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내용은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학` (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실렸다.

(사진=MBC 뉴스 캡처)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