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대표, 실적 뒷받침 없는 단기 급등주 보다 대형주 접근

입력 2016-03-23 10:12   수정 2016-03-23 10:13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오재원 대표(까치 오재원)가 오는 4월 2일과 23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되는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말했다.

오 대표는 미국 등의 글로벌 증시 반등에 힘입어 최근 KOSPI 반등을 주도해왔던 외국인이 선물과 주식 매수를 꾸준히 확대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업종간 종목간 차별화가 진행 후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숨 고르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업종별로 경기민감 대형주인 철강 업종의 POSCO와 건설 업종의 현대건설을 필두로 화학, 조선,기계, 증권, 금융 업종이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기나긴 하락세에서 벗어나 단기 큰 폭의 상승을 보인 후 쉬어가는 모습인 가운데 지난 해 중국에서 마스크 팩의 선풍적 인기로 한 때 12만을 돌파했던 산성앨엔에스가 긴 하락추세에서 모처럼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는 등 화장품 주들도 다시 꿈틀거리는 모습이고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었다는 소식에 빅데이터 관련주인 오픈베이스 같은 관련 테마 주들이 단기 급등하는 모습이나 어디까지나 실적 뒷받침 없이 기대감만으로 오른 것이기에 접근에 주의를 해야 하며 지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 발생 소식으로 다시 급등 중인 유니더스, 녹심자엠에스 등의 마찬가지인 견해를 내 놓았다.

또한 지수 조정 시 반사적 수혜로 개별 주나 테마주가 활개를 치곤 하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격 폐쇄 조치와 유엔 안보리 제재로 인한 남북한 긴장감 고조로 최근 단기 급등을 연출했던 빅텍, 스페코 등의 방위산업 관련 테마 주들도 지수가 반등세를 계속 이어가자 단기 급등 후 급락세로 돌아섰는데 단순히 기대감만으로 급등한 주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기본적 진리를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오 대표는 최근 여러 우려를 반영해 가파르게 조정을 받았던 증시가 충분한 반등을 보여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줄어든 만큼 철저히 실적 개선이 기대되거나 다가올 상승 모멘텀이 있는 종목 및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로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건설, 철강 기계 화학 증권 금융 업종의 대표 주 에 국한하되 이렇다 할 추가 상승 모멘텀 없이 최근 급 반등에 따른 고단함이 누적되고 있는 코스닥 시장보다는 코스피 상기 대형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오재원 대표(까치 오재원)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수익률 베스트파트너에 선정되어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가 연초 증시 대 전망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분기 대 강연회는 처음이고 1분기 각 분야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며 4월 2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울산 상공회의소, 서울 코엑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의 경우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센터 104호에서 이희진, 김종철, 이승석, 오재원이 강사로 나서며 인천은 9일 오후 1시 송도 컨벤시아 호텔 1층 116호 대회의실 에서 이헌상, 전투단, 송관종이 강의 한다.

울산은 16일 오후 1시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출동해결반, 샤프슈터, 정대균이 강의하며 서울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샤프슈터, 이희진, 김종철, 오재원, 한동훈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서울에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와우넷에서 진행한 슈퍼스탁킹 모의투자대회 1위 수상자(필명 각설탕)이 대회 참여에서 수익을 거둔 종목의 복기 시간을 갖는다.

`2분기 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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