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택담보대출 지난해 증가율 '절반 수준'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4-04 06:25  

올해 1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데다가 아파트 매매 거래량마저 줄어들면서 대출 증가세가 확 꺾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4일 국민·신한 등 6대 은행의 1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55조3천889억원(이하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제외)으로 지난해 연말(349조493억원)보다 4조3천396억원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순증액인 7조6천960억원의 56.4%에 불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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