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출시 1년 2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4천7백 대, 20초에 한 대가 팔린 꼴로, 삼성 측은 여태 내놓은 세탁기 가운데 판매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33개 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액티브워시`는 국내 전자동 세탁기시장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북미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2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이달 한 달 동안 세탁용량 기준 14~16kg 제품에 한해 20만 원 할인행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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