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오는 22일 데뷔 예고…프로모션 플랜 전격 공개

입력 2016-04-08 15:43  



4월 22일 정오 데뷔를 앞둔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하고 본격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다.

8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 눈길을 끈다. 11일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볼빨간사춘기 프로모션 컨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플랜에는 타이틀 곡 티저 외에도 오피셜 티저 시리즈를 추가적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일 3개의 오피셜 티저는 Half Album ‘RED ICKLE’에 수록된 전곡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 볼빨간사춘기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Half Album ‘RED ICKLE’로 데뷔를 앞둔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보컬)과, 우지윤(기타, 베이스, 서브보컬, 랩)으로 구성된 2인조 여성 듀오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슈퍼스타K6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음색과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드라마 미생 OST ‘가리워진 길’,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2 ‘Romantic Wish’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막바지 데뷔 준비에 매진 중인 볼빨간사춘기의 앨범은 오는 22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활발한 방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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