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스태프들 100여 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지난 2일 가평에 위치한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박혜수는 현재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동고동락한 10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 세트 선물을 준비했다.
박혜수는 화장품 브랜드 `사임당 화장품`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추위와 피로에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에게 그 동안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피곤에 지친 촬영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박혜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청아하고 맑은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 등으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용팔이`에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해 단숨에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러브송`, 드라마 `용팔이`의 `나 하나만 기억해` 등 OST 작업에도 참여하여 가수로써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 다재 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발돋움했다.
한편, 박혜수는 ‘사임당-the herstory’에서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아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