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심술, 올바른 자외선 차단

입력 2016-04-21 14:32  


따사로운 봄볕의 달콤한 유혹 뒤에는 강한 자외선의 심술이 따라 다닌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다. 이에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바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기
UVA는 이름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우리 피부에 깊이 침투되는 자외선이고,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도 늦은 오후에도 햇살에서 안전 할 수 없다.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에서 중요한 SPF지수는 일상생활에서 큰 의미가 없다. SPF숫자가 높은 숫자도 한두 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SPF10이든 SPF50이든 차이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SPF의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학성분을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지수가 높은 것을 선호하는 것보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SPF15보다 SPF30이 두 배로 보호되는 것이 아니다.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기초 스킨케어를 순서대로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한다. 자외선은 눈가 주름과 기미를 만들고 눈꺼풀과 눈 아래 피부를 처지게 하므로 눈가에도 꼼꼼하게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하며 문지르지 말고 피부결을 따라 펴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기 어려우므로 SPF기능이 있는 트윈케이크과 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차단력을 높이는 게 현명하다.

오이보스 유브이 프로텍션 젤크림 SPF30+는 UVB와 UVA까지 모두 차단 가능하다. 물 세안만으로도 깨끗이 지워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들도 사용가능한 순한 타입이다. 몸에 유해한 성분인 파라벤, 미네랄오일, PEG, 방부제 등이 배제돼 있고 판테놀과 비타민E가 함유돼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게 보호된다. 6개월 이상인 연약한 피부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카트린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썬쿠션은 100% 천연 미네랄 유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다. 때문에 민감한 피부나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 제품의 단점이었던 백탁현상을 보완해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쿠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덧바를 수 있어 간편한 선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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