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병실 스킨십 포착..“둘 사이 애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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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1 16:05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병실 스킨십 포착..“둘 사이 애절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의 애틋한 병실 스킨십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반환점을 돌며 안방극장을 향한 짜릿한 반격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1회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8.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두 가지 줄기는 ‘복수’와 ‘멜로’이다. 그 중에서도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이 보여주는 멜로는 극 중 인물들의 위기가 거듭될수록 더욱 애틋해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1회 방송 말미에 그려진 김스완의 납치 사건 역시 ‘블랙스완’ 커플의 사랑에 기폭제가 될 것을 예고하며 1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21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이 블랙 스완 커플의 가슴 시린 스킨십이 담긴 12회 촬영 스틸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 차지원과 김스완은 어두운 밤 단 둘이 한 공간에 있다. 두 사람 모두 환자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두 사람이 있는 곳은 병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 김스완은 침대에 누워, 차지원이 온 것을 까맣게 모른 채 잠들어 있다. 차지원은 곁에 앉아 김스완을 바라보는가 하면, 조심스러운 손길로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무엇보다 김스완을 바라보는 차지원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1회에서 차지원은 김스완에게 거짓 이별 통보를 했다. 차지원은 자신의 속마음이 들킬까 두려워, 김스완을 차마 바라보지도 못했다. 애써 시선도 마주치지 않는 차지원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랬던 차지원이 김스완이 잠든 사이 절절하게 진심을 드러내고 있어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이진욱은 자타공인 깊은 눈빛을 가진 배우로 유명하다. 인물의 감정선을 눈빛 속에 담아내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마찬가지. 극 중 다가올 죽음과 끝없는 절망 속에 갇혔지만, 김스완을 향한 감정을 결코 거둘 수 없는 차지원의 가슴 시린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했다.


‘블랙스완’ 커플은 이름처럼 슬프고도 기적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닥쳐오는 위기와 절망 속에서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이 꽃을 피울 수 있을지, 매회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자들은 가슴을 애태우며 지켜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얼마나 안방극장을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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