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올해 1분기 매출 6,758억 원, 영업이익 3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28.3%가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분기(2015년 4분기)와 비교했을때는 매출이 2.7% 줄었고, 영업이익은 81.1% 늘었습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건축자재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창호·바닥재·벽지 등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시장 확대,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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