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탐방속보

입력 2016-06-17 19:33   수정 2016-06-17 19:39


 위기를 기회로 대응할 하반기 유망주 TOP 10 공개강연회
 
 일정: 6월18일(토) 오후 2시30분 ~ 5시30분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여의도역 2번 출구 앞)
 
 강사: 한국경제TV 홀짝박사
 
 문의: 1599-0700(입장료 무료)
 
 
 ▶삼성전자: 조이언트 인수는 일석이~삼조(一石二~三鳥)
 
삼성전자가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소규모 니치 플레이어인 조이언트(Joyent)인수를 발표했음
 
이번 인수로 미국과 유럽에서의 삼성 페이, S-헬스, 녹스(Knox) 등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또한, 장기적으로는 아마존에 지불하는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는 이중 포석으로 분석됨
 
무엇보다 IoT의 확산과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자체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불안 해소로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으나,
 
V-NAND와 OLED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은 단기 스토리가 아닐 것으로 판단되고,
 
이번 조이언트 인수도 중장기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인 것으로 평가됨
 
 
 ▶한화케미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2,978억원, 1,70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크게 증가할 전망임
 
2분기 컨센서스(OP 1,421억원)를 크게 상회라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됨
 
기초소재(유화사업) 2분기 영업이익은 906억원(OPM 9.6%)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보임
 
실적증가의 배경은 PVC스프레드 상승, 계절적 PE수요증가, TDI 가동률 상승 때문이라고 판단됨
 
특히 TDI가격 및 가동률 상승으로 과거 화인케미칼 사업부 영업적자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임
 
태양광사업 또한 모듈가동률 상승과 미국향 판매증가로 전분기대비 수익성 상승이 예상됨
 
 
 ▶한화테크윈: 종합방산업체로의 도약
 
동사는 16년 턴어라운드를 통한 실적 모멘텀 회복이 예상되고, 종합방위산업 회사로의 도약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
 
1) K-9 자주포 수출 재개로 방산부문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점증될 것으로 예상되고
 2) 한화탈레스와의 시너지 확대 및 유도무기체계로의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며
 
3) 한화디펜스(두산DST) 인수로 방산부문의 시너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특히 항공 엔진 사업부의 성장이 지속되고, RSP 중심 항공 엔진 수주가 확대되어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사업 역랑이 증대될 것으로 보임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반등에 주목
 
동사는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부진, LED 사업부 적자지속으로 2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실적 개선에는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실적 정상화가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이는 북미 고객사 신제품에 탑재될 듀얼카메라 모듈 초도물량을 전량 공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최근 동사의 주가는 1) 주요 고객사 신모델 듀얼카메라 모듈 채택과
 
2)경쟁사의 듀얼카메라 모듈 사업 중단에 따른 물량증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됨
 
더불어 전장부품의 꾸준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됨
 
 
 ▶KT: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
 
일련의 구조조정의 성과와 비용 효율화 작업으로 펀더멘털 개선기조가 유지되며 사업 전부문에 걸친 경쟁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LTE 부문은 물론 기가인터넷, 미디어 등 성장하는 유선 부문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
 
정책변수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선 부문의 턴어라운드 및 부동산 사업의 강화 등으로 통신 3사 중 이익의 가시성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됨
 
초고속 인터넷 부문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 증대효과 나타나고 있다고 함
 
연내 200만 가입자 모집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는 ARPU의 상승반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미디어 부문의 호조세는 꾸준히 지속중이며, VOD, 광고, 홈쇼핑 수수료 등 부가매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고 함
 
 
 ▶GS건설: 2015~2017년 이익증가 모멘텀 업계 최고
 
2016년 및 2017년 이익증가 모멘텀은 업계 최고라고 판단됨
 
주택부문 매출총이익은 2016년에 전년대비 55.1% 증가하고, 2017년은 2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해외 매출총이익은 올해 159억원 적자에서 2017년에는 2,413억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5년 933억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2,628억원, 5,182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임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평균 진행률은 2016년 1분기 말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평균 98.5%로 거의 막바지라고 함
 
주택부문은 부활을 넘어 곧장 전성기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분양물량은 지난 5년 평균의 5배에 달하는 3만 세대라고 함
 
해외수주 실적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6월 현재까지 연간 해외수주 목표액(5.1조원)을 사실상 확보했다고 함
 
 
 ▶현대모비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로드맵
 
동사의 핵심투자 포인트는 실적부문에서
 
①현대, 기아차의 글로벌 물량회복과 ②모듈내 자체생산 핵심부품의 증가, ③안정적인 AS부품부문 수익성을,
 
주가배수 부문에서는 ④xEV, Autonomous를 포괄하는 넓은 미래기술 Range를 들 수 있음
 
2분기 회복 가시성이 높지만, 기대했던 중국에서의 턴어라운드 폭이 생각보다 작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판단됨
 
현대차가 4-5월에 19만대, 기아차가 10.9만대를 판매(공장출하)하면서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임
 
완성차의 부진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미래기술에 관한 집중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모비스가 자체 생산하는 프론트 샤시 모듈에 모터, 인버터를 연결하면 Complete Chassis Module이 되듯이
 
지금 Conventional로 분류되는 일반모듈도 미래자동차로 진화될 때는 첨단모듈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함
 
 
 ▶만도: ADAS와 중국의 장기 성장성
 
자동차의 안전/지능/편의사양 확대는 대세이며, 동사의 역할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임
 
ADAS(운전자지원시스템)는 스마트카/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요소로 기능하는데
 
ADAS 매출비중은 지난 해 3%에서 올 1분기 4.7%로 급증하며 R&D부담에도 불구하고 BEP를 상회할 것으로 보임
 
실적측면에서는 중국이 지속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1분기에 부진했던 현대기아차 중국판매가 2분기에는 44.9%만대(+17.9% YoY, +17.8% QoQ)로 회복될 전망이며
 
중국 로컬업체향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1분기 중국매출 중 로컬업체 비중 33%까지 증가)
 
ADAS 비중증가와 중국시장 중심의 매출다변화는 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이는 분명한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판단됨
 
 
 ▶현대제철: 2Q 실적 개선, valuation 매력 부각
 
2분기 별도 매출액 3조 6,492억원, 영업이익 3,62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전분기대비 실적증가의 배경은 판재부문의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봉형강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과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철근가격 상승으로 철근-철스크랩 spread는 전분기대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임
 
하반기에 중국 철강수급이 좀 더 개선되고 비수기 조정을 거친 후 8월말부터 중국 철강가격이 재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4분기 실수요가향 주력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이를 고려 시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현대로템: 수주회복 가시화로 턴어라운드 기대
 
1분기 필리핀 마닐라 MRT-7전동차, 뉴질랜드 웰링턴 유지보수 등 해외 신규수주 본격화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5월말 한국철도공사와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최초수주를 통해 해외 고속철도 입찰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판단됨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로 프로젝트 부실 여파 마무리와 우호적인 환율환경속에 프로젝트 믹스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중기(방산)부문은 K1전차 성능개량 및 K2전차 2차 양산에 따른 중장기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됨
 
2017년 3차양산 및 2018년 차륜형 장갑차 양산,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판단됨
 
1분기 8,748억원 신규수주 등 하반기로 갈수록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에이블씨엔씨: 누릴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기자
 
국내외 실적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조짐이 보이는 "미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데
 
실적 개선의 주요인은 구조조정 효과와 콜라보제품의 인기를 꼽을 수 있음
 
과거 3년 간 줄곧 매출 역신장세를 보이다가 지난 1분기에 분기 매출 16%YoY 성장했고,
 
2~4분기에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컨셉의 화장품 인기를 벗삼아 10% 초반대 매출 성장이 예상됨
 
중국에서는 현지 OEM비중을 늘려 위생허가와 관련한 제약을 해소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꾀한다고 함
 
이외에 네이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7월부터 중국과 동남아지역에서도 제품 출시가 예상됨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개선, DRAM 위주
 
2분기 영업이익은 348십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사는 2가지 긍정적 방향성이 있다고 판단됨
 
1) 2분기 DRAM출하 가이던스 + 15% QoQ 가 충족될 가시성이 높아졌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향 수요에 힘입어 모바일 DRAM 출하가 양호할 것으로 보임
 
2) DRAM 20나노미터급 전환이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20나노미터급 전환이 원가 절감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는 시기는 3분기로 예상됨
 
NAND 부문은 2015년 4분기 적자 전환 이후 연내 흑자 전환이 어려울 전망인데
 
2D NAND 대비 원가 구조 우수한 3D NAND 제품으로 모바일향 수요 대응 필요하지만 연내 대부분의 제품이 2D NAND로 출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하지만 호재로 부각되는 외형적 환경 변수가 있는데
 
미국의 인텔과 중국의 XMC가 NAND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지만 모바일향 NAND 시장의 주요 수요처인 스마트폰 고객사들은 G2 (미국과 중국) 사이의
 
정치적 마찰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SK하이닉스를 안정적인 공급사로 선호하고 있다고 함
 
 
 ▶두산: 재무 및 수익은 점진적 개선
 
그룹의 주력사업업황이 어려워지다보니 차입금 수준이 부담스러워져 그룹차원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유동화를 진행하게 되었고,
 
자산유동화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그룹 순차입금이 2015년말 11조원대에서 9조원대로 내려가고,
 
현재 계획중인 밥캣의 국내 상장이 이루어질 경우 8조원대로 내려갈 것이라고 함
 
5천억원대의 수주잔고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했던 연료전지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면세점사업은 5월 20일 개장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함
 
주요 해외명품이 아직 입주하지 않아 절반의 개장이라고 할 수 있어 입주가 예상되는 금년 4분기부터 의미있는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이렇듯 비용이 발생함에도 2분기는 이익이 전분기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SKC코오롱PI: 과점화된 글로벌 PI필름 시장 1위 업체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글로벌 PI필름 시장은 높은 기술력, 장기간 투자 수반 등의 진입장벽을 기반으로 4개사가 6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시장이라고 함
 
동사는 경쟁사대비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M/S 1위업체(21.9%)로서
 
1) 중국향 수출 증가 2) 증설라인 상업가동 개시 3) 수익성 정상화 등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현재 PI필름의 주 사용처는 모바일기기에 사용되는 FPCB와 방열시트 등이며, 향후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
 
PI필름은 상용화된 플라스틱 중 열적, 물리적, 전기적 특성이 가장 우수한 필름으로 형태를 변화시켜야 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특성상
 
유리의 대체 소재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플렉서블 스마트폰 상용화시 수혜가 기대됨
 
 
 ▶비아트론: 추가 상향의 2가지 조건
 
올해 신규 수주 금액이 719억원에 이르는데 BOE의 B6(LCD)와 B7라인(OLED)에서 68%,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32%의 수주가 발생했다고 함
 
하반기에도 Tianma(Flexible OLED 6세대 18K) 등 중국향 400억원(44%),국내 디스플레이 업체향 460억원(56%) 수주가 예상됨
 
추가적인 상향을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 이외의 OLED 응용 제품 확대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태블릿과 노트북의 판매량은 스마트폰 대비 24% 수준에 불과하지만 면적은 2-3배 이상 크기 때문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임
 
추가적 상향을 위한 두번째 조건은 국내를 필두로 한 OLED 투자가 내년에 일본/대만/중국으로 확대되어 고객사를 늘리는 것이라고 판단됨
 
특히 일본의 Japan Display와 Sharp가 각각 45K, 30K 규모로 투자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일본 열처리 장비 경쟁사가 있지만 PI Curing은 납품한 적이 없어 동사의 공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동부하이텍: 실적이 좋은 3가지 이유, 중국이 다가 아니다
 
중국 로컬 CCTV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증가 추세인데 중국 로컬 CIS 팹리스 업체들은 로컬 CCTV 업체들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으며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DDIC 경쟁력이 강화 중인데 대형 DDIC에서 중소형 DDIC로 제품군 다변화 중이라고 함
 
201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및 LG전자 내 DDIC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며 DDIC 매출액 및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함
 
TDDI는 이미 중국에 소량이긴 하나 판매되고 있다고 하며, TDDI는 12인치 55nm/40nm로 생산하기 때문에 추가 설비투자는 없을 전망임
 
특히 DDIC는 fabless model로, 이익률이 높은 사업이라고 함
 
 
 ▶주성엔지니어링: 아무나 못 만드는 ALD 장비 공급
 
ALD (원자층 증착) 장비는 고도로 집적화된 반도체 구조 내에서 얇은 막 / 층 / Layer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됨
 
ALD 장비는 반도체용 증착장비 중에서 국산화가 어려웠던 장비인데 국산화를 주도하여 실제 양산용으로 공급했던 기업은
 
원익IPS와 주성엔지니어링이며, 현재 ALD 장비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기업은 테라세미콘, 유진테크 등이 있다고 함
 
동사의 턴어라운드 추세는 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현금흐름을 통해서도 파악 가능한데 1분기 실적 호조로 차입금이 150억원 이상 감소했다고 함
 
따라서 2015년 분기 평균 20억원 규모로 발생했던 차입금 이자는 2016년 분기 평균 10억원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콜마: 국내, 중국 모두 견조한 상황
 
국내 화장품 부문은 수익성 높은 수출부문 오더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홈쇼핑 및 에터미향 제품 매출액 성장도 견조한 상황이며,
 
중국은 대규모 증설 이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판단됨
 
중국 로컬 화장품 회사의 중고가 라인 제품 위주로 오더가 확대되고 있어 실제 마진율 또한 전년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특정 고객사 비중이 10%를 넘는 곳이 없어서 고객사 다변화까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2분기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y-y +21.0% 증가한 1,232억원을 추정하며
 
2분기 중국 매출액은 147억원을 추정하는데, 2016년 연간 중국 매출액은 y-y +71.9%늘어난 637억원을 추정함
 
 
 ▶유진기업: 서프라이즈 지속 기대
 
동사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는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단기 모멘텀 소진에 따른 주가약세 불구,
 
1) 주택 분양 호조 지속, 2)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증대, 3) 건축 허가/착공 면적 전년수준 상회 등 동사의 실적 개선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2Q16 매출액 2,689억원(YoY +18.5%, QoQ +25.8%), 영업이익 221억원(YoY +11.6%,QoQ +97.3%)으로 1Q16에 이은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15년 이후 착공물량 증대에 따른 건자재 품귀 현상이 지속 중인데 레미콘 출하량은 전년대비 대폭 성장했다고 함
 
출하량 증가 및 6월 레미콘 단가 인상 일부 적용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임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상장 임박, 한국토지신탁의 매력 점검
 
한국자산신탁이 상장을 예고했음
 
국내 시장 1~2위를 다투는 두 번째 부동산신탁사의 상장으로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두 신탁사의 사업구조, 강약점, 수익성 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한국자산신탁은 따로 조사분석 하겠지만, MDM 그룹의 시행-신탁-대출-운용 등의 토탈솔루션 제공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한국토지신탁은 뉴스테이용 리츠 시장을 선점했고, 집합자산 운용에 따른 추가수익이 발생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라고 판단됨
 
신탁은 수주산업이고 수주 시 수수료를 신탁계정 운용과 관계없이 확정 짓는 구조여서 이익의 가시성이 극히 높다고 함
 
신탁계정 대출의 경우라도 대출채권 보전이 용이한 관계로 운영 리스크가 극히 적다고 함
 
16년 실적기준만으로 당기 순익 855억 원, 전년비 25.4% 증가하고, 배당 역시 70원 이상 전망함
 
한국자산신탁 상장을 기점으로 동사의 기존사업 성장성(수수료성장율)과 신규사업(리츠 수익률)성장이 부각 될 것이라 판단됨
 
 
 ▶C&S자산관리: 제2의 에머슨퍼시픽을 기대한다
 
동사는 자회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4구역의 골프장 운영 및 리조트 개발을 진행 중임
 
골프빌리지는 2016년 1분기 첫 분양수익 25억원이 인식되며 골프빌리지 분양 진행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으며,
 
분양이 진행됨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 중국인의 동부산지역 리조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으로, 골프빌리지 또한 이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또한 골프빌리지 외 호텔과 메디컬센터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성장에 대한동력이 확보되었다 판단됨
 
 
 ▶농우바이오: R&D 기반하의 글로벌 채소종자 기업으로 진화 중
 
동사는 국내 매출보다 해외 매출비중이 크고, 해외부문에서 연평균 15% 성장, 해외 법인 수를 늘리면서 성장하고 있음
 
금년 하반기에 터키법인을 구축하고 유럽지역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함
 
이후에도 브라질(2018), 스페인(2020), 러시아(2020) 등으로 현지법인을 늘리며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함
 
최근 매출비중이 높은 중국지역 매출액은 280 억원(2015 년, 수출 포함) 내외이며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는 추세라고 함
 
동사는 농협지주로 인수된 이후 짧은 실적부진 시기를 마무리 짓고 다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판단됨
 
외형이 연평균 10% 성장하고 영업이익률 16~17%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한신공영: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는 경쟁력
 
회계인식 기준 변경에 따라 사업보고서 정정함으로써 동사 회계이슈가 정리되었음
 
동사에 대해 "고의적인 분식회계 혐의가 없는 쪽으로 정리되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의견이 있었던 만큼 중징계 가능성이 낮아
 
회계관련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2년간 약 1.2만세대 민간/자체 주택사업에 집중해 하반기 이익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2016년부터 매출총이익률 약 5% 수준의 공공 토목/건축공사에 다시 집중하여 2018년까지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현재 다소 높은 부채비율(614.7%)은 관급공사의 선급금 인식 때문으로 이익개선 및 자산매각에 따라 부채비율 하락하고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오로라: 콘텐츠(Contents)가 돈(Money)이다
 
금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으로 4가지 투자포인트 주목할 필요가 있음
 
1) 캐릭터 콘텐츠 라이선싱 다각화 및 국내 완구유통사업(토이플러스) 시작, 2) 해외 공장 생산관리 시스템(MES) 안정화,
 
3) 캐릭터완구 라인업 확대, 4) OEM 완구 사업 확대 등임
 
참고로 동사의 대표 캐릭터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시즌4는 이탈리아 Mondo TV와 함께 내년 국내 및 해외 방영을 목표로 제작 진행 중이라고 함
 
현재 주가는 금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2.2배 수준으로 최근 3개년 평균 PER 20.2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금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대치동 본사 사옥(장부가 약 450억원, 시세 약 750억원)등 국내외 자산 가치 등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됨
 
 
 ▶무림P&P: 저평가 배당 및 가치주, 이젠 매수해야 할 때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턴어라운드와 배당 매력, 저평가주로서 3박자를 갖춘 종목이라고 판단됨
 
지난 2014년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는 동사의 영업실적은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임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3.2% 증가한 6,485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355억원으로 전망됨
 
이는 국제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펄프부문의 영업적자가 주된 원인으로 보임
 
12개월 Forward 기준 P/B는 0.4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을 보유했다고 판단됨
 
과거 높은 배당성향을 감안해 향후 배당성향을 50%로 가정하면 2016년 DPS는 최소 200원 가능하고, 향후 점진적 확대가 예상됨
 
올해 배당수익률은 5.0%로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대단히 높은 편이라고 판단됨
 
 
 ▶미래컴퍼니: 실적개선 본격화
 
동사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업체이며 주력 제품은 Edge Grinder, Edge Inspection, Laser Cutter 등이 있음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BOE, CSOT가 주요 고객사인데 국내업체의 OLED투자 확대, 중국 업체의 LCD패널 생산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LG디스플레이는 TV용 패널생산을 위한 대형 OLED 중심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같은 중소형 제품 위주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정부 주도하의 중국 업체는 최근 투자집행이 주춤해졌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발주 물량 회복이 가능할 전망임
 
복강경 수술로봇은 2015년 말에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금년 4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함
 
2016년 매출액 863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3.7%, 79.4% 증가가 예상됨
 
 
 ▶삼영전자: 숨겨진 가치주
 
동사는 콘덴서 전문 제조기업인데 콘덴서는 전자제품의 단시간 충방전 역할을 하여 일시적인 과부하를 막는 부품임
 
동사는 보유 현금과 시가총액이 유사한 가치주라고 할 수 있는데
 
2016년 말 예상 보유 순현금이 약 2,300억원에 달하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였고 대부분의 현금을 예금성 자산으로 보유하여
 
연간 4~50억원에 이르는 이자수익이 발생한다고 함
 
최근 몇 년간 동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그 원인은 주력 매출이던 IT제품 향 매출과 가전제품 향 매출이
 
최근 저전력 소비 제품 증가로 인해 감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자동차 전장부품 콘덴서 매출이 급증하면서 동사의 이익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함
 
 
 ▶네오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코슈메디컬 전문업체
 
동사는 아토피에 특화된 코슈메디컬 전문 제조업체로,
 
세라마이드의 핵심 기능인 라멜라 액정구조를 통해 피부 장벽기능 복원 기술(MLE)을 바탕으로 아토피 치료 기술에 특화되어 있음
 
최근 환경 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중국의 코슈메디컬 시장은 연평균 10~20% 성장하고 있다고 함
 
중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잇츠스킨의 모회사인 한불화장품으로 인수됨에 따라
 
향후 중국 잇츠스킨의 유통망 활용 등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되며, 중국 코슈메디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휴니드: HCTRS 매출 3분기부터 본격화
 
동사는 군 전술통신장비 업체로 2015년 기준 방산관련 매출액은 전체의 약 85%임
 
우리 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기에 맞춰 국군 통신망 구축 사업인 TICN 개발사업을 완료했으며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양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함
 
이 사업에서 동사는 1조원 규모의 HCTRS(대용량 무선전송체계)양산업체로 선정되었음
 
한편, 동사의 2대주주는 미국 보잉사로 지분 12.2%를 보유하였는데 동사는 약 1,500억원 규모의 부품에 대한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제품 공급 중이라고 함
 
2016년 신규 수주는 약 5,6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연말에 HCTRS 2차 양산계약을 비롯한 방산 수주 증가에 기인한다고 함
 
한편, 현재 군용으로 납품되고 있는 항공부품이 민항기로 확대될 경우 향후 수주 및 실적 증가의 추가 요인이 될 전망임
 
 
 ▶경동제약: 배당메리트
 
동사는 2Q16을 기점으로 수출부문(원료의약품)이 개선되며 외형확대가 진행되고,
 
전년도 일회성비용(영업외손실 60억원, 기부금 손비처리 및 대손상각비)에 따른 기저효과로 2016년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그리고 2017년에는 비용절감 효과(올해 대규모 R&D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하여 외형성장과 마진개선의 성장흐름이 본격화될 전망임
 
동사는 재무적인 안정성이 높으며 매년 안정적인 배당정책(DPS 600원)을 유지하고 있어 2016년 시가배당률은 3.3%로 배당메리트가 높은 편임
 
2016년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성장 둔화가 예상지만, 2017년 이후 다시 외형성장과 마진개선 흐름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임
 
 
▶제닉: 특화된 마스크팩 ODM, 수주확대의 기반
 
올해 동사 실적을 견인하는 두 가지 핵심축은 홈쇼핑 기저효과 및 채널 추가 통한 매출성장과 중국 현지법인의 ODM 수주금액 확대라고 판단됨
 
전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급격한 주가하락은 홈쇼핑 방송횟수 감소로 인한 단기 실적 부진 및
 
대주주 지분매각에 따른 센티멘트 악화로 기인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최근 주가 반등세는 기존 악재 제거 및 국내외 실적증가 모멘텀이 뒷받침하는 것이며
 
중국 마스크팩 시장지위 확대 관점에서 펀더멘털 견고화는 고무적이라 판단됨
 
 
 ▶웅진씽크빅: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전집 북클럽과 북클럽 스터디의 더딘 신규회원 유입에 따른 성장우려가 크지만 국내외 소비재기업과의 공동 마케팅을 바탕으로
 
교육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이 지속될 전망임
 
2년 약정 회원의 8월 이후 만기 도래로 회원수 순증 여부가 성장의 폭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텐츠 이용 전환 고객비중이 40% 이상을 유지할 경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됨
 
전집 북클럽의 회원수 순증, 북클럽 스터디의 M/S 확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규모의 경제가 예상됨
 
 
 ▶우노앤컴퍼니: 가발은 흑인여성의 기초화장품이다
 
동사는 99년 설립된 세계 3위의 가발 원사 제조 사업자임
 
브레이드 원사 매출 확대, 난연고열사 수요 증가 및 아프리카 시장 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18년까지 각각 CAGR 18%, 55%, 47%로 성장할 전망임
 
미국의 20배가 넘는 흑인이 사는 아프리카는 동사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싱됨
 
글로벌 원사 업체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에 생산기지를 보유했다는 점이 강력한 경쟁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흑인여성에게 가발은 화장품보다 중요한 미용수단이기 때문에 동사의 매출과 이익은 추세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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