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이성경&문지인, 3인방의 미모 완성템은?

입력 2016-08-05 13:36  

최근 월요일, 화요일 밤을 설렘으로 물들이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SBS의 ‘닥터스’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을수록 등장인물들의 패션, 뷰티 아이템을 궁금해 하는 사람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방송이 끝나고 나면 ‘박신혜 원피스’, ‘이성경 귀걸이’ 등 극중에 등장한 배우들의 핫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특히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뷰티 아이템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닥터스’를 빛내는 여배우 삼총사의 비밀병기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닥터스’의 히로인 박신혜는 마몽드의 하이라이트 립 틴트 6회 핀스폿을 선택했다.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얼굴에 하이라이트 조명을 켠 듯 피부 톤을 살려주는 고발색 틴트이다. 꽃이 활짝 피어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컬러를 모티브로 한 고발색 컬러로 꽃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바를 땐 촉촉하고 바른 후에는 보송보송한 반전 틴트다.

회를 거듭할수록 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성경은 라네즈의 투톤 립 바 11호 쥬시 팝으로 매력을 더했다. 두 가지 컬러와 두 가지 제형의 조합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투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투톤 립바는 사선 커팅으로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순박하고 의리 넘치는 천순희 역으로 열연중인 문지인은 시에로 코스메틱의 피오르 라쁘라 셀러브리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피오르 라쁘라 셀러브리티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된다. 뛰어난 발색과 동시에 건조함을 잡아주는 세미 매트 타입의 립스틱이다. 뛰어난 밀착력으로 립 프라이머 없이도 오랜 시간 쨍한 컬러감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화사한 봄 꽃 추출물 함유로 건강한 입술 유지를 도와준다. (사진=SBS `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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