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닥터스’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에 출연 중인 이성경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석이 간식차 쐈다. 신난다. 우리 신나서 망아지됐음”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등이 간식차 앞에서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이종석의 사진과 함께 “고생했네. 나는 언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윤균상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식차를 선물한 이종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종석, 박신혜, 윤균상은 지난해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성경과 이종석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다.
‘닥터스’는 이날 17, 18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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