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쌀국수 편 화제.."다섯 번 갔다가 대기시간 길어서 포기"

입력 2016-09-29 13:14  


`수요미식회` 쌀국수 맛집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쌀국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첫번 째 집으로 태국식 쌀국수 집을 소개했다. 태국식 쌀국수 집은 그린 파파야를 찧어서 만든 태국식 샐러드 솜땀, 각종 재료를 춘권 피에 싸 튀긴 뽀삐아가 대표 메뉴인 인기 레스토랑이었다.
신동엽은 "다섯 번 정도 먹으러 갔다가 줄을 많이 서서 몇 번을 포기했다. 이번에 작정을 하고 갔다"며 "국물의 내공이 남다르다. 끝내주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친절하지 못한 서비스와 대기시간이 너무 긴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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