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심윤보가 뮤지컬 `빨래` 공연에 한창이다.
13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뮤지컬배우 심윤보가 뮤지컬 `빨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힐링무대를 선사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빨래`는 지방에서 서울 달동네로 상경한 이들의 하루하루 살아가는 서울살이 이야기로 심윤보는 극 중 야비한 서점 사장 빵의 과거 역할을 맡았다.
심윤보는 연극 `러브액추얼리`, 뮤지컬 `당신만이`등 17건에 달하는 공연과 영화 `해적-바다로간 산적`, `서부전선`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연기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내공을 보여줘 왔다.
특히 심윤보는 몰입도 있는 연기력과 관객들과 소통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연이어 뮤지컬 `빨래` 공연에 오르고 있다. 이어 꾸준히 무대에 오른 경험으로 더욱 몰입도 있는 연기력을 보여줘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빨래`는 내년 2월까지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