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마르쉐 도르 애비뉴' 견본주택 인산인해

입력 2016-10-22 09:53  

-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단지 지하 1층~지상 2층, 195개 점포 구성
-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냉-난방기 무상 제공.. 21일~24일간 청약접수 진행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상업시설인 `마르쉐 도르 애비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오픈과 동시에 견본주택에서 청약이 진행되면서 견본주택은 주말까지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공급은 총 4400여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 내 최대 규모(195개 점포)이자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견본주택에는 투자 상담을 위한 방문객부터 작년 공급된 `마르쉐 도르` 계약자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이 몰렸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강모씨(46)는 "강남쪽 투자를 생각했었는데 초기비용이 높은 만큼 수익률도 떨어져 마음을 접었었다"며 "서남부 쪽을 대표할 만한 이렇다 할 상권이 없는데다가 최근 금천, 광명 쪽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청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짓는 브랜드 상업시설인데다 미니신도시급 복합단지 내에 조성된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청약한 임모씨(41세)는 "롯데캐슬 브랜드에 4400여가구의 입주자들을 고정수요로 두고 있고, 지역 개발호재도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고 본다"며 "일반적인 상업시설과는 달리 테라스형 카페거리나 중앙광장, 대형마트 등이 조성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르쉐 도르 애비뉴`의 서쪽으로는 약 200m 길이의 테라스형 카페거리, 축구장 크기(폭 약 40m)의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형 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양가는 지하 1층(지상 1층 높이) 기준 3.3㎡당 평균 2900만원대, 지상 2층의 경우 3.3㎡당 평균 89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최저 1억원 미만의 점포들도 있어 소액투자에 적합하다.

청약접수는 21일~24일 총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후 24일 오후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5일~26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마르쉐 도르 애비뉴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된다. 입점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441-14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3차 단지(1236가구)의 지하 1층~지상 2층, 총 19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난 7월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2017년 신안산선 착공(예정) 등 광역접근성도 대폭 개선돼 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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