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장르, 캐릭터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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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10:17  

남주혁 "장르, 캐릭터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인터뷰①]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서 수영 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청춘 힐링 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화제성은 높았다.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이 있다. 남주혁은 이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준형에게 청춘의 향기를 불어넣었다. 수영선수로서 스타팅 트라우마에 시달릴 때는 보호 본능을 자극했고, 김복주(이성경)와 로맨스에서는 설렘을 안겼다. 이제 그도 `청춘`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배우 대열에 오른 것 같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리고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모델로 처음 일을 시작했는데 왜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는 뭔가.
처음에는 모델이나 연기를 하고 싶단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농구선수가 될 생각이었죠. 그런데 농구를 그만두면서 모델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고, 모델 일을 하면서 뮤직비디오까지 찍게 된 거예요. 그러다가 또 연기라는 기회가 왔어요. 처음엔 하기 싫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연기하는 걸 보고 있자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경쟁심이었던 것 같아요. `저 사람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난 왜 못할까`, `나도 저런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겼어요.
경쟁심을 자극한 그 연기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잉여공주` 촬영 때 만난 김민교 선배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면서 연기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나도 저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잉여공주`가 끝나고 연기 욕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직 선배님한텐 이런 말씀 안 드렸어요.

이제 4년 차 배우다. 연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아직도 연기 지도 선생님이 계시고, 나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연기가 더 좋아질까 고민해요.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를 많이 찾아보는 편이고,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도 찾아봐요. 작품을 하면서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요즘은 어떤 배우의 작품을 찾아보는지.
좋아하는 배우가 항상 바뀌는데 요즘은 영국 배우 에디 레드메인에게 빠졌어요. 그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다 찾아볼 정도로요.
배우로서의 목표는 뭔가.
정말 잘하고 싶어요. `결국 해내는구나` `연기 잘하네`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요. 그거 하나만 생각하고 열심히 연기하려고요.
어떤 장르나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나.
장르나 캐릭터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요. 그래도 꼽자면 나쁜 캐릭터, 반항아 역할도 욕심이 나요.
본인에게 나쁜 남자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나.
네. 다들 절 귀엽고 착한 아들로만 봐주시는데 다른 이미지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뭔가.
30살이 되기 전까지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은 계획부터 하나씩 실천하고 있어요. 연기에 대한 모든 걸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2년 동안 빠르다면 빠르게, 느리다면 느리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걸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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