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한상오 대표 "현금화 비중 늘리는 전략 필요"

입력 2017-01-19 13:31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한상오 대표가 19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과 21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 참가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한상오 대표는 20일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으로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미국 정부 재정 확대보다 정부 지출 절감과 리쇼어링, 반 중국 정책 등을 언급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장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시장은 외국인 수급이 매도세로 돌아서는 흐름인 가운데, 코스피 시장은 204P의 지지여부를 체크하여야 하며, 코스닥 시장은 기관의 수급여력이 약화되어 당분간 단기적 조정을 불가피한 상황으로 현금화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신규파트너 발굴 프로젝트인 제4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에 3위로 입상한 한상오대표(대회필명 : 우산공)는 25일 파트너방송 오픈을 앞두고, 19일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이 때 앞으로의 증시전망과 관심 유망주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투자전략을 자세히 공개한다.

또 한상오대표는 21일(토)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서 이번 수익률 대회 입상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날 강연에서는 1위 이동근(남해), 2위 박찬홍(베네핏)도 함께 소개된다.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 서울 강연회는 와우넷 대표파트너 김종철, 박문환(샤프슈터)을 비롯하여, 김병전, 오재원, 이종원, 출동해결반 등 연간수익률 베스트파트너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2017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한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 및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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