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트럼프 정부가 출범했다. 주요 연설내용별 시장 반응

입력 2017-01-23 09:12  

    [생방송 글로벌 증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제45대 트럼프 정부가 출범했다. 주요 연설내용별 시장 반응

    Q >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으로 취임

    도널드 트럼프의 제45대 대통령 취임 연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이는 8년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취임했을 당시에도 있었던 일이다. 이번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도 참석해 화합의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민주당 의원의 불참과 반트럼프 시위 등으로 인해 분열과제는 여전했다. 이러한 분열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4년후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에 반영될 것이다.

    Q > 'Make America Great Again' 재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내용을 가장 강조했다. 취임식 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도 미국의 국익을 강조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가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취임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미국국익의 강조 정도는 크게 심화되지 않았고 어느 나라의 통수권자이든 취임 첫날에는 자국의 국익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Q > 취임 연설, 국가별 구체적 내용 '미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의 국익 최우선을 강조했지만 우려되었던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이나 NAFTA 재협상 등 국가별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취임 연설에는 국가들에 대한 구체적 대응책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에 취임 연설 내용에 대해 순수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Q > 요동치는 원/달러 환율, 추세적으로 하락

    트럼프의 취임 연설 이후 달러인덱스는 100대로 하락했으며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제2의 플라자 합의설이 대두되고 있다. 때문에 원/달러 환율은 1,169원대로 하락했다.

    Q > 기자회견, 'job' 단어 무려 17차례 언급

    - 취임 직전, 4년 후 연임도전 강력 시사

    - 저소득 백인층의 고용창출에 맞춰 추진

    - 대내, '트럼프판 뉴딜책'으로 SOC 복원

    - 대외, '트럼프식 리쇼어링 정책' 동반 추진

    Q > 기자회견 SOC 계획 미언급, 주가조정 빌미

    취임식 이전에 진행되었던 기자회견에서는 SOC 계획이 언급되지 않아 그동안 상승세를 지속했던 다우지수가 조정받는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취임 연설에서는 약 1조 달러의 SOC투자계획을 명확히 밝혀 증시에 새로운 변화를 초래했다. 다만 SOC 정책이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Q > 집권 후 3% 도달 여부가 최대 관심사

    - 뉴딜 추진, 재정적자와 국채채무 우려

    - 므누신 재무장관, 연방부채 억제선 상향

    - 재원조달, 국채발행과 민자 유치 병행

    - 10년물 국채금리, 취임 연설 이전 유지

    Q > 이번주 반응 더 중요, 첫 Fed회의로 이전

    VIX지수는 취임 연설 이후 11.56으로 하락했다. 이는 트럼프의 취임 연설이 시장의 우려를 다소 해소시켰기 때문이다. 국제 금값은 1,210달러대로 상승했으나 이는 트럼프의 연설로 인해 상승한 것이 아닌 달러 약세로 인해 상승한 것이다. 국제 유가 역시 트럼프의 연설 보다 사우디의 감산 영향으로 인해 상승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김현경

    hkkim@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6시 생방송 글로벌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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