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천선유가 링 밖에서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천선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그리드 머리. 격투기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선유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천선유는 링 안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선유는 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6 여성부 무제한급 매치에서 일본의 프로레슬링 선수 요시코 히라노와 맞붙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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