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GS홈쇼핑, 4Q 실적 예상 상회…이익증가 지속"

김종학 기자

입력 2017-02-01 09:19  

하나금융투자는 1일 GS홈쇼핑에 대해 4분기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실적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로 투자매력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GS홈쇼핑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 5천 원입니다.

GS홈쇼핑은 4분기 별도기준 취급고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9,920억 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451억 원으로 시장기대치 428억 원을 웃돌았습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V채널 판매 부진에도 모바일 부문이 전년대비 22% 고성장했고, 무형 상품의 판매 호조가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전망한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한 340억 원 수준입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국내 정국불안 등으로 둔화됐던 취급고 성장률 둔화가 개선되고, 판매 채널 개선으로 전년대비 5%대 성장이 가능하다"고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GS홈쇼핑이 높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률 회복이 가능하고, SO송출 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한 추세적인 실적 개선은 영업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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