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3분 출전` 토트넘 Vs 선덜랜드 0-0 무승부..토트넘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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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09:26  

`손흥민 73분 출전` 토트넘 Vs 선덜랜드 0-0 무승부..토트넘 2위 탈환


손흥민이 73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이 선덜랜드와 무승부로 비기면서 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3승 8무 2패(승점 47점, 골득실 +29)가 되면서 같은 시간 왓포드에 1-2로 패한 아스널(14승 5무 4패, 승점 47점, 골득실 +26)을 골득실에서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선덜랜드는 4승 4무 15패(승점 16점)로 19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초반 토트넘은 공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양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선덜랜드는 수비를 우선 두텁게 한 뒤 최전방의 저메인 데포를 이용한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다.
팽팽하던 경기는 전반 37분 변수가 생겼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토트넘의 왼쪽 풀백 대니 로즈가 벤 데이스로 교체됐다.
선덜랜드는 로즈가 빠진 토트넘의 왼쪽 측면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손흥민의 크로스를 빅토르 완야마가 헤딩 슈팅을 했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결정적인 득점기회였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빼고 시소코를, 후반 40분에는 무사 뎀벨레를 대신해 빈센트 얀센을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토트넘은 끝내 선덜랜드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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