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빛의 테라피 실현하는 감성조명 ‘라리앙 시리즈 전구색·주백색 라인’ 출시

입력 2017-02-02 10:34   수정 2017-02-02 12:45



최근 셀프인테리어의 증가와 인터넷의 발달로 홈조명을 직접 LED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색상의 빛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이종화, www.whiteled.kr)는 LED홈조명 ‘라리앙(Laliang) 홈조명 시리즈’의 3000K(전구색), 4000K(주백색)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전압을 방지하는 제너다이오드(Zener Diode; LED칩 보호소자)가 내장된 삼성LED칩을 적용했으며, 주문 즉시 생산에 들어가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이트엘이디는 방과 거실, 욕실과 베란다를 각기 다른 색 조명으로 연출해 간단한 아이템만으로도 최고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리미엄 라인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진행됐다. 최근 LED조명이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피부관리 같은 의료용 치료수단이나 식물의 성장을 2~3배 촉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조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었다. 게다가 조명의 빛깔로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창출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텔이나 고급음식점처럼 아늑한 색의 빛과 서재나 거실에서 책을 보기 편한 선명한 색의 빛을 동시에 찾는 고객 문의가 제품을 탄생시킨 것.


‘라리앙 시리즈 전구색 라인’은 3000K 색온도의 오렌지색 계열 빛의 제품이다. 말 그대로 백열전구 빛과 비슷하다. 신체를 기분좋게 깨어있게 하는 ‘코티솔’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아늑한 느낌의 빛으로 안정과 휴식에 적합하다. ‘라리앙 시리즈 주백색 라인’은 4000K 색온도의 약간 노란 빛을 띠는 부드러운 흰색 빛이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기존 라리앙 시리즈는 주광색인 6500K으로 쨍하게 하얀 빛이라고 보면 된다. 학습과 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에 많이 찾는다. 6500K가 양산 버전이라면, 3000K와 4000K 버전은 주문 즉시 생산에 들어가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화이트엘이디는 이번 프리미엄 라인 및 이달 말 양산될 욕실등까지 대표 제품인 라리앙 시리즈의 모든 제품 출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형광등에 비해 70 이상 전기가 절약되면서도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자외선이 방출되지 않는 건강한 조명인 LED홈조명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체하는 대세 조명으로 자리잡고 있다. 라리앙 시리즈는 정직하게 국내에서 생산한 화이트엘이디의 대세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홈조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대표는 “집 전체를 원하는 색상으로 꾸미거나 방이나 거실 등 원하는공간만 LED조명색의 장점에 따라 교차 설치하는 것도 인테리어와 조명 기능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적인 연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향후 한 공간에 같은 등으로 색온도를 달리 할 수 있는 디밍 기능이나 휴대폰으로 제어하는 IoT기능까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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