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농구 스타들과 의외의 인맥 눈길

입력 2017-02-02 21:34  



배우 맥기니스가 농구 스타들과의 친분 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일 맥기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브로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기니스와 함께 농구 선수로 유명한 이동준, 이승준 형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맥기니스는 지난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대립관계를 이루는 무기 밀매상 아구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맥기니스와 이동준, 이승준 형제는 함께 농구를 즐기다 친목을 쌓게 된 사이가 됐다.

한편 맥기니스는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러시아 장교 역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