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명 이상 시청"...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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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3 07:38  

"1억명 이상 시청"...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 열린다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슈퍼볼`(Super bowl)은 미국 프로 스포츠 최대 축제다.

올해 제51회 슈퍼볼은 오는 5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 간 단판 경기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슈퍼볼에서 관심은 이미 4차례(2001·2003·2004·2014년) 우승한 패트리어츠가 5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우느냐, 팰컨스가 1965년 창단 후 52년 만에 첫 우승을 하느냐로 모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일 "미국인 1억1천만 명 이상이 올해도 슈퍼볼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대형 TV 앞에 모여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3억2천만 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지난해 11월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깨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당시 시청자 수 4천40만 명과 비교하면 미국인들이 슈퍼볼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 같은 시청률은 광고단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올해 슈퍼볼 광고단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올해 폭스방송이 중계하는 슈퍼볼 TV 중계 광고단가는 30초당 최고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웃돌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폭스방송 관계자는 "슈퍼볼 TV 광고는 일찌감치 매진됐다"면서 "방송국 사상 최다 광고수입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슈퍼볼을 중계한 CBS 방송의 30초 광고단가는 450만∼470만 달러(51억∼54억 원)에서 형성됐다.

슈퍼볼 광고 총액은 2010년 2억500만 달러(2천344억 원)에서 2015년 3억4천700만 달러(3천968억 원), 지난해 3억7천700만 달러(4천311억 원)로 집계됐다.

슈퍼볼 입장권 가격도 사상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티켓 매매 사이트 `시트긱`에서 지난달 말 슈퍼볼 입장권 가격이 평균 6천400달러(732만 원)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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