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의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
6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의류 브랜드 버커루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나라는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남다른 기럭지는 물론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박시한 티셔츠로도 가려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 등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나라는 러블리부터 록시크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의상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힘을 북돋으며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모델 기럭지다", "나라는 오늘도 예쁘다", "마네킹 같다" "헬로비너스 활동 잘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계 핫 스타로 떠오른 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현재 6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스테리어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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