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리더 열전①] NH투자증권 "해외 M&A 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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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15:55   수정 2017-02-06 18:04

[IB 리더 열전①] NH투자증권 "해외 M&A 딜 총력"

    <앵커>

    한국경제TV는 세계적인 IB, 즉 투자은행을 꿈꾸는 국내 증권사들을 집중 조명해보는 기획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국내 IB 1위인 NH투자증권은 신성장 동력사업인 '해외 M&A 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3분기 IB 영업수익 1,702억원을 기록한 NH투자증권. 실적이 말하듯 국내 IB 시장 1위 증권사입니다.

    NH투자증권은 주식과 채권, 자산유동화, M&A 자문 등 국내 IB 전 분야에서 고르게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지키는 한편 '해외 M&A 딜'을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인터뷰> 정영채 /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부사장)

    "기존 다른 사업들 부분에 있어서는 더이상 성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신규 성장 부분들이 크로스보더 딜과 관련된 해외 M&A딜 이런 것들이 저희가 새로 키워야 할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세계적인 IB인 미국 에버코어, 인도네시아 다나렉사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특히 에버코어는 M&A 전문 IB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M&A 매물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IB사업부는 6개 본부로 이뤄져 있으며 사모펀드를 담당하는 PE본부는 지난해 CEO 직속으로 변경됐습니다.

    사업부내 조직이지만 독립성을 확보해 적극적인 외부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IB사업부를 이끄는 정영채 대표는 자타 공인 국내 IB 분야 영향력 1위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양매직 매각과 여의도 파크원 자금 조달은 정 대표의 뚝심이 이뤄낸 주요 사업들입니다.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NH투자증권은 정부의 초대형 IB 육성방안에 따라 하반기 어음발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영업자금 조달능력이 커지고, 이자수익도 쏠쏠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영채 /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부사장)

    "기업들도 간접금융시장에서 직접금융시장으로 수요가 굉장히 증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기본 그림들은 정부가 초대형 투자은행 만들어가는 것들도 그러한 측면에서 출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저희 고객들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은행 계열 증권사의 경우 이중 규제를 받는다며 정부 육성책이 다소 미흡하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정영채 /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부사장)

    "은행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내의 투자은행의 제약 요건과 은행이 계열사에 편입되지 않은 금융지주사 간에는 서로 할 수 있는 부분의 역량이 다소 다를 것 같습니다. 제약요건이 좀 더 있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면 저희들이 NCR제도와 BIS비율 제도를 동시에 규제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대형 IB의 원년이 될 2017년. 국내 IB 1위로 자리매김한 NH투자증권은 해외 M&A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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