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2월 흥행 돌풍 일으킬까..예매율 1위 점령

입력 2017-02-08 16:03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한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조작된 도시`는 개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점유율 1위에 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예스24, 맥스무비, 인터파크, 네이버, 다음 등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하며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호평을 불러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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