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정경준 기자

입력 2017-02-10 11:15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서울과 부산 지역 7개 매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산업현장의 위해요인을 사업자와 근로자가 함께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활동으로, 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이번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곳은 서울의 시청점, 신촌점, 상계SK점, 부산의 영도DT점, 다대DT점, 범전DT점, 연산SK점 등 총 7개 매장.

맥도날드는 배달 담당 직원인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구역만을 배달 구역으로 설정하고,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는 배달 구역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등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직원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의 가치로, 전사적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강화를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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