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해 494억원 세계은행 신탁기금에 출연

한창율 기자

입력 2017-02-13 14:46  

정부는 13일 지난해 신탁기금을 운영중인 세계은행(WB)에 494억원(4171만달러)을 출연하고 총 73개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은 개발자금 융자와 정책 자문 등 개도국 경제개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기구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책방향에 맞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저소득국가를 중심으로 전체금액의 52.9%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교통, 에너지 등 우리 경제의 강점분야 개발프로젝트를 지원해, 우리 기업·인력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세계은행본부에서 신탁기금 연례협의를 개최하고, 신탁기금의 운영성과 점검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