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채아, 강예원’, 자매 같은 다정함 “200만 되면 여행가요”

입력 2017-02-13 20:19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하는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들의 인스타그램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배우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소원은 200만, 200만 되면 여행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3월 개봉합니다. 우리 둘다 3월 생일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강예원이 공개 한 다른 사진 속에는 한채아 뿐 아니라 박시연, 김성은의 모습도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강예원이 공개 한 사진 속 네 사람은 부산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들의 친분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해 합동 수사를 전개하는 장영실(강예원)과 나정안(한채아)의 코미디 영화이고, 오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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