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불량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8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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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09:29  

식약처, 불량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82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밸런타인데이에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캔디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해당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2,692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관리 등이 불량한 8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캔디·과자 등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 3개월 이내 재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19곳)과 위생적 취급기준(18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등 미작성(13곳) 등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시기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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