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지난해 영업익 4.1% 증가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2-17 14:32  

JW중외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한 2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리바로`와 `위너프` 등 대형 품목의 매출 증대와 함께 `리바로브이`, `가드렛` 등 신제품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년보다 7.6% 늘어난 4,675억원을 올렸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추납 영향으로 114억원 적자를 냈습니다.
회사측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250원, 1우선주는 1주당 275원의 배당액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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