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전국투어 콘서트 'god to MEN' 성료…4만 관객 열광

입력 2017-02-19 12:16  



국민그룹 god가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god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god to MEN Concert`를 열고, 한 달여간 이어온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god는 `바람`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 이후, ‘거짓말’, ‘Friday Night’,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0%’, ‘미운 오리 새끼’, ‘어머님께’, ‘길’, ‘관찰’, ‘촛불하나’ 등 그간 발표했던 수많은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에 팬들은 전곡 떼 창과 끊임없는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더욱이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god는 이번 전국투어 `2017 god to MEN Concert`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젠틀한 신사로 변신, 로맨틱한 매력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하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브라스밴드가 어우러진 한층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사운드에 맞춰 수많은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해석하는 등 공연에 완성도를 높였으며, god만의 명품 공연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god는 인천, 대구, 일산,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대규모의 콘서트를 열고, 전국 4만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전국 6개 도시에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민그룹 god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전국투어 동안 god는 지난 1월 13일 인천 공연에서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무려 5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FAN god 가족모임`을 갖는 등 데뷔 18주년을 알차게 보냈다.

또 god는 연습생 시절을 보낸 일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연을 갖고 데뷔 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련한 감성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god는 전국 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을 통해 젠틀맨으로 변신에 성공, 신사의 품격을 지닌 명품 공연으로 god 콘서트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더욱이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전석 매진을 기록, 전국에 하늘색으로 물들이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