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경기회복 위해 2조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

정재홍 기자

입력 2017-02-19 22:45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특별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기업은행은 오늘(19일) 소상공인과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에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 특별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에게 신규 대출 시 대출 금리를 최대 1.0%p 추가 감면해줍니다.

또 기업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사각지대 중소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이 보증서 발급 시 보증기관에 내는 보증료율의 1.0%p를 대신 납부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0%p 추가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신용대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필요시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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