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차희, 무보정 카페 ‘직찍’ 시선집중....‘바비인형급 10등신 몸매’

입력 2017-02-20 17:22  



멜로디데이 차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멜로디데이 차희의 10등신 몸매 때문.

최근 컴백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이번에는 막내 멤버 차희의 ‘바비인형’급 무보정 카페 `직찍`(직접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 가요팬이 찍어 올린 멜로디데이 멤버 차희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상암 스벅에서 마주친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긴 머리카락과 하늘색 스커트 의상을 입은 미모의 차희 사진 2장이 들어있다.

사진 속 차희는 음악방송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카페를 방문, 컴백 활동곡 ‘키스 온 더 립스’의 의상을 착용한 채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고 있다. 21살 또래의 평범한 모습이지만 차희의 이기적인 다리길이와 비율, 한줌에 잡힐듯한 ‘바비인형 몸매’ 덕분에 사진 속 주변 시민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이목까지 사로잡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으로 속속 퍼져가며 특히 남성 팬들 사이에서 색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1996년 생 차희는 팀의 막내이지만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빈틈없는 춤, 노래 실력을 두루 겸비한 실력파 멤버다. 막내다운 엉뚱,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에서 내숭없는 솔직 입담을 뽐내 ‘예능돌’로 주목받는 등 멜로디데이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차희가 속한 멜로디데이는 최근 파격 변신을 담은 신곡 ‘키스 온 더 립스` (Kiss on the lips)을 발표해 가요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보컬 위주의 활동 내내 감춰왔던 매혹적인 외모, 그리고 색다른 퍼포먼스가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멜로디데이의 재발견`이라는 호평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보컬에다 퍼포먼스까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숨은 보물", "이제 꽃길만 걷자" 등 각종 찬사도 잇따랐다.

컴백 첫주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한 멜로디데이는 파워보컬에다 퍼모먼스까지 탑재한 강화된 걸그룹으로 더욱 매서운 가요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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