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설인아와 지수의 다정한 일상 커플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설인아의 공식 SNS 계정에는 “힘쎈여자 도봉순~~ 희지(인아)♡국두(지수) 잘 어울리나요? JTBC 2월24일 금요일 밤11시 첫 방송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환한 웃음을 지은 설인아와 지수는 다정하게 고개를 맞대고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셀카를 남겼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설인아는 코스모스 같이 하늘하늘한 매력의 천상 여자 첼리스트 조희지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열혈 신참 형사 인국두 역을 맡은 지수와 연인 사이로 알려져 드라마 속 두 사람이 그려갈 ‘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설인아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웹무비 ‘눈을 감다’ 드라마 스틸샷을 통해 B1A4 바로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데 이어, 지수와의 다정한 셀카 공개로 상대 불문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와 지수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커플 잘 어울린다”, “여자 배우 청순하니 예쁜 듯”,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박보영에 지수, 설인아까지 로맨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 박형식, 지수, 설인아,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