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공황장애 고백, "`죽나보다` 하는 기간이 꽤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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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2:09  

`불타는 청춘` 양수경 공황장애 고백, "`죽나보다` 하는 기간이 꽤 오래였다"


가수 양수경이 예능에 출격했다.
양수경은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컴백이 두렵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방송이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갑작스러운 이별이 여러 번 겹쳐 힘든 시간을 술로 견뎠다. 친구들이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갑자기 떠난 아버지와 여동생, 남편과의 이별을 세 번 겪으며 공황장애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공황장애가 좀 심했다. 모든 증상이 다 있었고 `아 이러다가 죽나보다`하는 그 기간이 꽤 오래 있었다"며 "공황장애 앓는 분들이 꼭 아셔야 할 게 공황장애 증상으로 죽지는 않는다. 저도 그 말을 언제나 생각하고 용기를 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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