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초대석] 이영진 오로라월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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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4:09   수정 2017-03-06 07:34

[CEO초대석] 이영진 오로라월드 부사장

    <앵커>

    CEO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캐릭터콘텐츠기업 오로라월드의 이영진 부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로라월드를 모르고 계시는 투자자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회사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이영진 부사장>

    오로라월드㈜는 캐릭터콘텐츠기업으로서, 1985년 9월에 설립되어 캐릭터를 개발하고 캐릭터완구를 상품화하여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마케팅을 하는 글로벌 다국적 회사입니다.

    오로라월드 사업분야를 3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면, 캐릭터완구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생산법인에서 생산.공급하고 미국, 영국, 홍콩의 판매법인과 주요시장의 전문 디스트리뷰터를 통하여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캐릭터콘텐츠는 본사에서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라이센싱과 머천다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시장도 2015년도부터 ‘토이플러스’라는 브랜드로 완구유통사업에 진출하여 체계적인 브랜드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의 전체 매출액은 수출이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선진시장에서, 캐릭터완구를 자체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시장에서는 오로라의 브랜드인지도가 2위, 올라서 있는 디자인과 마케팅을 강점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앵커> 지난해 전체 실적은 전년도(2015년)과 비교 했을 때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가요?

    <이영진 부사장>당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전년도에도 매출액이 증가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에서도 전년대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국내에서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최근 수년 동안 가파른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미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 하였고, 신규로 진입한 국내완구 유통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도(2015년) 대비 주가는 많이 하락 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투자자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이영진 부사장>

    먼저, 작년 코스닥시장은 매우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로라도 그 영향권에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오로라의 가치를 알고 있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의 본질가치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그 물량이 시장에 출회되면서 그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함께 올해에도 매출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회사가치 측면에서 내실이 점점 더 단단해질 것이므로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오로라의 향후 매출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이영진 부사장>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유럽 뿐 아니라, 미주 지역 등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오로라월드의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는 확대 될 것이며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국내시장의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입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국내 유통사업에 진출한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해 총 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3년차인 올해에도 매장이 더 확대 할 계획입니다.

    셋째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의 인지도 확대에 따라 라이센싱 매출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센싱 매출은 매출의 상당부분이 바로 영업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익성 또한 확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매출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이 최대의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 신규 제품 또는 내년 회사 실적에 크게 기여할 신규 아이템이 있나요?

    <이영진 부사장>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오로라월드의 히트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이 10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니메이션이 한국을 비롯해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방송되었고 캐릭터완구만도 6천만개 이상이 팔린 캐릭터인데요, 현재 글로벌 전시회에서 ‘유후와 친구들’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우 호응이 좋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의 몬도TV가 50%를 투자하여 3D버전 애니메이션으로 52화가 제작되어 하반기에 한글판과 영문판이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큐비쥬’ 애니메이션도 영문판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이탈리아의 몬도TV와 함께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국.내외에 방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로라월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이영진 부사장>

    2017년은 저희 오로라월드의 ‘유후와친구들’ 캐릭터가 10살이 되는 해입니다.

    국내 캐릭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렇게까지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동안 맥도널드사와 ‘해피밀’ 프로젝트 등 국.내 외에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자체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오기까지, 그 스토리에 담긴 오로라월드의 경쟁력을 보신다면, 진정한 기업가치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오로라월드는 세계 주요 전시회 참여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가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저희 오로라월드의 탄탄한 성장 전망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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