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거품 완전히 제거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시선 집중

입력 2017-02-22 10:05  

- 기존 주요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 책정…실수요자들에게 인기몰이
- 군산시 도심생활권에 위치…군산의 마지막 노른자땅이라는 평가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에 짓는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군산시의 주요 아파트들의 시세는 전용 84㎡형 기준으로 3.3㎡당 700만~800만원(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680만원 수준으로 책정되면서다.

군산 미장지구 내에 위치한 `미장 아이파크(2015년 입주)` 전용 84형㎡의 평균가격은 3.3㎡당 822만원에 달했다. 또, 수송지구의 한라비발디 2단지(2008년)는 3.3㎡당 724만원, 지곡동 엠코타운(2015년) 713만원, 지곡 쌍용예가 71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입지적으로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디오션시티에서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단과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산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군산공항과 장항선 군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북 군산의 디오션시티도 전북 최초의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기대감을나타내고 있다. 현재 페이퍼코리아 공장 부지를 1,2단계로 개발해 통해 교육o문화o쇼핑o주거를 모두 담은 서해안 시대의 대표 복합도시 탈바꿈하게 된다.

이 곳에는 롯데아울렛을 비롯해서 5만 여㎡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총면적인 3만 여㎡에 달하는 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설립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에도 손색이 없다.

현재, 디오션시티 내에서는 대우건설이 랜드마크아파트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2층~지상 29층 11개동 총 1,400여 가구의 대단지아파트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59~99㎡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주변에는 문화ㆍ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관도 근거리에 있다. 또,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유럽형 스트리트 몰은 단지 바로 남단에 들어서게 된다. 롯데아울렛 군산점도 디오션시티 내에서 둥지를 틀게 된다.
단지 옆에는 대규모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중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현재, 전용 59㎡, 99㎡타입은 이미 분양이 모두 끝난 상태이며 74㎡, 84㎡에 한해서 선착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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