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학생 탑승 관광버스, 5m 아래 추락…운전자 사망 "날씨 안 좋은 날.."

입력 2017-02-22 23:05  


금오공대 학생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추락했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234-1 부근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북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기사가 사망, 학생 3~5명 가량이 중상을 입었다. 학생 대부분은 안전벨트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학생들을 태워 강원도 원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씨가 안 좋은 날에 결국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학생들 회복하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자 아버지일텐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